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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아 울어본 적 있나요 뮤비


내가 태어난 날인 만큼

진짜 특별하다고 생각하잖아요.
이제 생일도 까먹게 되더군요.


오늘만큼은 기억을해서 나 자신에게

선물로 노래 한 곡을 들려줬답니다.


누군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노래는 아니였지만
그래도 이 뮤직을 들으면서 필을 업 시켜봐요.


지아 울어본 적 있나요 뮤비

음, 오늘은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을
얘길해 보려 합니당^^


정말 더러운 얘긴 절대로!! 아닙니다.
볼일을 보고 나서 손을 깨~끗~하게
씻은 다음 있을 때 였습니다.

울집에 있는 것처럼 뮤직을
계속 흥얼거리고 있었습니다.

 

지아 울어본 적 있나요 뮤비

 

넘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
정말 한참을 재미나게 불러보고 있었어요.


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이 부르고 있었습니다.

정말로 즐거웠습니다. 바보~ 같지만…!
아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답니다.


근데 제 자신이 불렀었떤 멜로디를
화장실 칸 너머에서 함께 불러주는 겁니다.

 


지아 울어본 적 있나요 뮤비

 

아 정말이지 깜짝!!! 놀랐어요.
아~ 그때까지 제가 노랫소리를 부르고

있었던 것도 진짜로 모르고 있었는데

진짜 부끄러워지면서도
함께 불러주니 좋았답니다.


그래서!! 제 자신도 더~ 재밌게 불렀었고
상대가~ 드디어~! 나왔는데

 


친구였습니다. 함께 보고
정말 한참 동안 넘나 행복하게

웃으면서 화장실을 나왔답니다.

이러한 좋은 추억도 있네요.
화장실에서 이런. 일도 있다니
정말정말 깜짝~ 놀라버렸어요~!


역~시 하모니는 대단해요^^